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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정규 규격 야구장 건립 추진

입력 2024.12.11 (07:40) 수정 2024.12.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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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생활체육과 동호회 야구를 위한 정규 규격의 야구장 건립을 추진합니다.

울주군은 서생면 일원 5만 여 제곱미터에 388억 원을 들여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200~3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정규 규격 야구장 2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울주군은 이 야구장에 동호회 일반 대회와 함께 프로야구 2부 리그 경기를 유치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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