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선관위 청사 방호 법안 발의
입력 2024.12.11 (07:45)
수정 2024.12.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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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12·3(십이삼)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선거관리위원회 경비대를 신설하는 내용의 선관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중앙선관위와 각급 선관위에 청사 방호와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선관위 경비대 설치를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게 핵심입니다.
지난 3일 계엄군이 선관위 과천청사를 점거하고 통합선거인명부 서버를 촬영했지만, 당시 방호 인력은 1명에 불과해 보안 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개정안은 중앙선관위와 각급 선관위에 청사 방호와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선관위 경비대 설치를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게 핵심입니다.
지난 3일 계엄군이 선관위 과천청사를 점거하고 통합선거인명부 서버를 촬영했지만, 당시 방호 인력은 1명에 불과해 보안 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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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병도, 선관위 청사 방호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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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1 07:45:55
- 수정2024-12-11 09:11:11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12·3(십이삼)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선거관리위원회 경비대를 신설하는 내용의 선관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중앙선관위와 각급 선관위에 청사 방호와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선관위 경비대 설치를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게 핵심입니다.
지난 3일 계엄군이 선관위 과천청사를 점거하고 통합선거인명부 서버를 촬영했지만, 당시 방호 인력은 1명에 불과해 보안 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개정안은 중앙선관위와 각급 선관위에 청사 방호와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선관위 경비대 설치를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게 핵심입니다.
지난 3일 계엄군이 선관위 과천청사를 점거하고 통합선거인명부 서버를 촬영했지만, 당시 방호 인력은 1명에 불과해 보안 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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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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