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여파…수련병원 전공의 지원 저조
입력 2024.12.12 (08:15)
수정 2024.12.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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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수련병원들이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를 모집한 결과, 지원자가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전북대병원의 모집 인원은 63명, 원광대병원은 43명, 예수병원은 23명이지만, 모두 5명 이하로 지원해 운영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병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의정 간 갈등으로 전공의 대다수가 병원을 떠난 상황에서 비상계엄령 포고령의 미복귀 의료인 '처단' 표현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대병원의 모집 인원은 63명, 원광대병원은 43명, 예수병원은 23명이지만, 모두 5명 이하로 지원해 운영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병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의정 간 갈등으로 전공의 대다수가 병원을 떠난 상황에서 비상계엄령 포고령의 미복귀 의료인 '처단' 표현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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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여파…수련병원 전공의 지원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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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2 08:15:41
- 수정2024-12-12 09:31:40
전북지역 수련병원들이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를 모집한 결과, 지원자가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
전북대병원의 모집 인원은 63명, 원광대병원은 43명, 예수병원은 23명이지만, 모두 5명 이하로 지원해 운영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병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의정 간 갈등으로 전공의 대다수가 병원을 떠난 상황에서 비상계엄령 포고령의 미복귀 의료인 '처단' 표현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대병원의 모집 인원은 63명, 원광대병원은 43명, 예수병원은 23명이지만, 모두 5명 이하로 지원해 운영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병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의정 간 갈등으로 전공의 대다수가 병원을 떠난 상황에서 비상계엄령 포고령의 미복귀 의료인 '처단' 표현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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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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