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광주본부 “윤석열, 전두환으로 빙의…즉각 탄핵해야”

입력 2024.12.12 (14:41) 수정 2024.12.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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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2)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 대한 지역사회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광주본부도 성명을 내고 대통령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킨 12월 12일 윤석열이 전두환으로 빙의했느냐"며 "모든 권한을 즉시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윤 대통령이 담화문을 통해 "비상계엄 사태 책임을 야당에 돌리며 내란을 정당화시키는 말로 일관했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ㆍ구속하고 국민으로부터 영원히 격리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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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12 14:41:34
    • 수정2024-12-12 15: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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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2)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 대한 지역사회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광주본부도 성명을 내고 대통령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킨 12월 12일 윤석열이 전두환으로 빙의했느냐"며 "모든 권한을 즉시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윤 대통령이 담화문을 통해 "비상계엄 사태 책임을 야당에 돌리며 내란을 정당화시키는 말로 일관했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ㆍ구속하고 국민으로부터 영원히 격리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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