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전농 전북도연맹 전국 트랙터 행진
입력 2024.12.12 (15:56)
수정 2024.12.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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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며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이 트랙터를 앞세운 대규모 행진에 나섭니다.
전농 전북도연맹은 오늘(12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전북과 경북, 서울 등 전국을 돌며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대행진’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1979년 전두환 일당의 쿠데타에 비유하며, 국민의 저항이 없었다면 끔찍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 집권 뒤 대한민국 농업이 곤두박질쳤다며, 임기 내내 무분별한 농산물 수입과 기후 재난 피해 외면 등으로 농민 생존권을 파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농 전북도연맹은 오늘(12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전북과 경북, 서울 등 전국을 돌며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대행진’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1979년 전두환 일당의 쿠데타에 비유하며, 국민의 저항이 없었다면 끔찍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 집권 뒤 대한민국 농업이 곤두박질쳤다며, 임기 내내 무분별한 농산물 수입과 기후 재난 피해 외면 등으로 농민 생존권을 파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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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탄핵” 전농 전북도연맹 전국 트랙터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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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2 15:56:11
- 수정2024-12-12 15:57:46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며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이 트랙터를 앞세운 대규모 행진에 나섭니다.
전농 전북도연맹은 오늘(12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전북과 경북, 서울 등 전국을 돌며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대행진’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1979년 전두환 일당의 쿠데타에 비유하며, 국민의 저항이 없었다면 끔찍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 집권 뒤 대한민국 농업이 곤두박질쳤다며, 임기 내내 무분별한 농산물 수입과 기후 재난 피해 외면 등으로 농민 생존권을 파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농 전북도연맹은 오늘(12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전북과 경북, 서울 등 전국을 돌며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대행진’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1979년 전두환 일당의 쿠데타에 비유하며, 국민의 저항이 없었다면 끔찍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 집권 뒤 대한민국 농업이 곤두박질쳤다며, 임기 내내 무분별한 농산물 수입과 기후 재난 피해 외면 등으로 농민 생존권을 파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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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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