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강원 학술 교류·민주평통 예산 삭감
입력 2024.12.13 (07:37)
수정 2024.12.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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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탄핵 반대를 표명한 김진태 강원도지사에 항의해 전북과 강원이 내년에 추진하는 학술교류 예산 5천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화통일사업 지원 예산 1억 8천만 원도 모두 깎았습니다.
내년도 전북도 본예산은 260억 원 삭감된 9조 8천여억 원으로, 오늘(13일)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됩니다.
대통령 직속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화통일사업 지원 예산 1억 8천만 원도 모두 깎았습니다.
내년도 전북도 본예산은 260억 원 삭감된 9조 8천여억 원으로, 오늘(13일)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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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정국…강원 학술 교류·민주평통 예산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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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3 07:37:47
- 수정2024-12-13 09:18:59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탄핵 반대를 표명한 김진태 강원도지사에 항의해 전북과 강원이 내년에 추진하는 학술교류 예산 5천만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화통일사업 지원 예산 1억 8천만 원도 모두 깎았습니다.
내년도 전북도 본예산은 260억 원 삭감된 9조 8천여억 원으로, 오늘(13일)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됩니다.
대통령 직속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화통일사업 지원 예산 1억 8천만 원도 모두 깎았습니다.
내년도 전북도 본예산은 260억 원 삭감된 9조 8천여억 원으로, 오늘(13일)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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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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