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 운영규칙 의결

지난달 8일 출범한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어제(12일) 첫 회의를 열고 운영 규칙 등을 의결했습니다.

공론화위원회는 두 시·도의 의사를 균형 있게 반영하기 위해 재적 위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 위원 3분의 2 찬성으로 심의·의결 요건을 강화하는 등 운영 규칙과 운영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한 달에 한 차례 정기 회의를 열고, 상향식 행정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