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추위 잠시 ‘주춤’

입력 2005.12.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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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덜 춥습니다.

현재 서울이 -9.5도로 어제 이 시간보다 3도가량 높은데요.

여전히 예년 이맘때보다 기온이 낮긴 낮지만 어제 워낙 추웠기 때문에 그래도 견딜만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수요일에 눈이 내리고 나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성탄절인 일요일까지는 다시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어제 서울, 경기지방은 눈이 내리면서 건조주의보가 해제됐지만, 아직도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은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오늘도 불조심하셔야겠구요, 수요일 전국에 눈예보가 있기 때문에 세차하실 분들은 세차효과를 고려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세차지수는 40입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9.5, 대전 -9.1도로 어제보다 3~7도가량 높은 상탭니다.

남부지방도 전주와 광주가 -4.5, 부산이 -2.6도로 어제보다 높은데요.

낮기온은 서울과 춘천 0, 대전이 2도로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광주, 창원이 4도,

부산은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3m로 다소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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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강추위 잠시 ‘주춤’
    • 입력 2005-12-19 08: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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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덜 춥습니다. 현재 서울이 -9.5도로 어제 이 시간보다 3도가량 높은데요. 여전히 예년 이맘때보다 기온이 낮긴 낮지만 어제 워낙 추웠기 때문에 그래도 견딜만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수요일에 눈이 내리고 나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성탄절인 일요일까지는 다시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어제 서울, 경기지방은 눈이 내리면서 건조주의보가 해제됐지만, 아직도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은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오늘도 불조심하셔야겠구요, 수요일 전국에 눈예보가 있기 때문에 세차하실 분들은 세차효과를 고려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세차지수는 40입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9.5, 대전 -9.1도로 어제보다 3~7도가량 높은 상탭니다. 남부지방도 전주와 광주가 -4.5, 부산이 -2.6도로 어제보다 높은데요. 낮기온은 서울과 춘천 0, 대전이 2도로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와 광주, 창원이 4도, 부산은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3m로 다소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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