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의거 포럼…“민주주의 탄압 주범 엄벌해야”
입력 2024.12.13 (22:04)
수정 2024.12.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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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오늘(13일) 마산합포구청에서 3·15의거 관련 판결을 비평하는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장희 창원대 교수는 3·15 의거와 4·19 혁명 당시 희생자들을 탄압했던 고위직 검사와 경찰이 무죄 판결이나 사면을 받은 것을 비판했습니다.
또, 오제연 성균관대 교수는 3·15 의거가 한국 현대사 최초의 '유혈 민주화운동'으로 의미가 크다며, 4·19 혁명도 마산에서 전국으로 확산한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장희 창원대 교수는 3·15 의거와 4·19 혁명 당시 희생자들을 탄압했던 고위직 검사와 경찰이 무죄 판결이나 사면을 받은 것을 비판했습니다.
또, 오제연 성균관대 교수는 3·15 의거가 한국 현대사 최초의 '유혈 민주화운동'으로 의미가 크다며, 4·19 혁명도 마산에서 전국으로 확산한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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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5의거 포럼…“민주주의 탄압 주범 엄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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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3 22:04:59
- 수정2024-12-13 22:08:58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오늘(13일) 마산합포구청에서 3·15의거 관련 판결을 비평하는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장희 창원대 교수는 3·15 의거와 4·19 혁명 당시 희생자들을 탄압했던 고위직 검사와 경찰이 무죄 판결이나 사면을 받은 것을 비판했습니다.
또, 오제연 성균관대 교수는 3·15 의거가 한국 현대사 최초의 '유혈 민주화운동'으로 의미가 크다며, 4·19 혁명도 마산에서 전국으로 확산한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장희 창원대 교수는 3·15 의거와 4·19 혁명 당시 희생자들을 탄압했던 고위직 검사와 경찰이 무죄 판결이나 사면을 받은 것을 비판했습니다.
또, 오제연 성균관대 교수는 3·15 의거가 한국 현대사 최초의 '유혈 민주화운동'으로 의미가 크다며, 4·19 혁명도 마산에서 전국으로 확산한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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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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