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월단체, ‘전두환 미화 항의’ 합천군수 방문 무산
입력 2024.12.13 (22:05)
수정 2024.12.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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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전두환의 고향 합천을 찾은 광주 오월 단체 회원들의 합천군수 항의 방문이 무산됐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부상자회 등 광주 시민단체와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운동본부는 전두환 미화시설 철거를 요구하는 항의서한 전달을 위해 7시간 넘게 합천군청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합천군은 열흘 안에 시민단체와 군수의 면담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부상자회 등 광주 시민단체와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운동본부는 전두환 미화시설 철거를 요구하는 항의서한 전달을 위해 7시간 넘게 합천군청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합천군은 열흘 안에 시민단체와 군수의 면담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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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오월단체, ‘전두환 미화 항의’ 합천군수 방문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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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3 22:05:34
- 수정2024-12-13 22:08:58
어제(12일) 전두환의 고향 합천을 찾은 광주 오월 단체 회원들의 합천군수 항의 방문이 무산됐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부상자회 등 광주 시민단체와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운동본부는 전두환 미화시설 철거를 요구하는 항의서한 전달을 위해 7시간 넘게 합천군청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합천군은 열흘 안에 시민단체와 군수의 면담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부상자회 등 광주 시민단체와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운동본부는 전두환 미화시설 철거를 요구하는 항의서한 전달을 위해 7시간 넘게 합천군청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합천군은 열흘 안에 시민단체와 군수의 면담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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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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