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월단체, ‘전두환 미화 항의’ 합천군수 방문 무산

입력 2024.12.13 (22:05) 수정 2024.12.13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12일) 전두환의 고향 합천을 찾은 광주 오월 단체 회원들의 합천군수 항의 방문이 무산됐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부상자회 등 광주 시민단체와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운동본부는 전두환 미화시설 철거를 요구하는 항의서한 전달을 위해 7시간 넘게 합천군청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합천군은 열흘 안에 시민단체와 군수의 면담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 오월단체, ‘전두환 미화 항의’ 합천군수 방문 무산
    • 입력 2024-12-13 22:05:34
    • 수정2024-12-13 22:08:58
    뉴스9(창원)
어제(12일) 전두환의 고향 합천을 찾은 광주 오월 단체 회원들의 합천군수 항의 방문이 무산됐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부상자회 등 광주 시민단체와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운동본부는 전두환 미화시설 철거를 요구하는 항의서한 전달을 위해 7시간 넘게 합천군청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합천군은 열흘 안에 시민단체와 군수의 면담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