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시장 한파 계속…11월 취업자 1만 명 줄어
입력 2024.12.16 (10:24)
수정 2024.12.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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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고용시장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11월) 제주도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40만 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 명 줄며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기간 고용률은 69.5%로 지난해보다 1.3%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건설업에서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달 실업자는 7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 명 늘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11월) 제주도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40만 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 명 줄며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기간 고용률은 69.5%로 지난해보다 1.3%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건설업에서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달 실업자는 7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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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시장 한파 계속…11월 취업자 1만 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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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6 10:24:03
- 수정2024-12-16 10:37:43
제주지역 고용시장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11월) 제주도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40만 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 명 줄며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기간 고용률은 69.5%로 지난해보다 1.3%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건설업에서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달 실업자는 7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 명 늘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11월) 제주도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40만 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만 명 줄며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기간 고용률은 69.5%로 지난해보다 1.3%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건설업에서 크게 줄었습니다.
지난달 실업자는 7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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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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