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살인 계기 가족돌봄 청년 311명 발굴

입력 2024.12.16 (19:57) 수정 2024.12.16 (2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년 전 20대 청년의 간병 살인을 계기로 실태 조사에 나섰던 대구시가 모두 3백11명의 가족돌봄 청년을 발굴했습니다.

가족돌봄 청년은 가족 돌봄이나 생계를 책임지는 13세 이상 39세 이하인 사람으로 학업 또는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구시는 이들을 상담해 의료나 생계비 지원 등 후원 연계 등의 조처를 했으며, 가족돌봄 청년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병살인 계기 가족돌봄 청년 311명 발굴
    • 입력 2024-12-16 19:57:51
    • 수정2024-12-16 20:07:12
    뉴스7(대구)
3년 전 20대 청년의 간병 살인을 계기로 실태 조사에 나섰던 대구시가 모두 3백11명의 가족돌봄 청년을 발굴했습니다.

가족돌봄 청년은 가족 돌봄이나 생계를 책임지는 13세 이상 39세 이하인 사람으로 학업 또는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구시는 이들을 상담해 의료나 생계비 지원 등 후원 연계 등의 조처를 했으며, 가족돌봄 청년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