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익명 기부 천사’ 8년째 성금…“신생아 위해 사용”

입력 2024.12.17 (08:01) 수정 2024.12.17 (08: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 익명 기부자가 고위험 신생아 등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6천여만 원을 맡겼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부자는 2017년부터 8년째 코로나19와 이태원 참사, 우크라이나 전쟁 등 사회적 재난이 있을 때 성금을 전달했고, 지금까지 모두 6억 7천여만 원을 기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모금회는 생활고를 겪는 고위험 신생아와 조산아를 위해 성금을 쓸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익명 기부 천사’ 8년째 성금…“신생아 위해 사용”
    • 입력 2024-12-17 08:01:39
    • 수정2024-12-17 08:53:52
    뉴스광장(창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 익명 기부자가 고위험 신생아 등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6천여만 원을 맡겼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부자는 2017년부터 8년째 코로나19와 이태원 참사, 우크라이나 전쟁 등 사회적 재난이 있을 때 성금을 전달했고, 지금까지 모두 6억 7천여만 원을 기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모금회는 생활고를 겪는 고위험 신생아와 조산아를 위해 성금을 쓸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