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전공노 “부시장·부군수 낙하산 인사 중단 촉구”

입력 2024.12.17 (21:50) 수정 2024.12.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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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무원노조 강원본부가 부시장, 부군수 낙하산 인사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전공노는 강원도가 인사 교류를 명분으로 승진 자리를 확보하고 있어, 도와 시군 공무원의 승진 소요 연수가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시군 공무원들이 부시장, 부군수로 자체 승진하도록 시장·군수의 인사권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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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전공노 “부시장·부군수 낙하산 인사 중단 촉구”
    • 입력 2024-12-17 21:50:38
    • 수정2024-12-17 21:59:03
    뉴스9(춘천)
전국 공무원노조 강원본부가 부시장, 부군수 낙하산 인사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전공노는 강원도가 인사 교류를 명분으로 승진 자리를 확보하고 있어, 도와 시군 공무원의 승진 소요 연수가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시군 공무원들이 부시장, 부군수로 자체 승진하도록 시장·군수의 인사권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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