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시추선 예정 해역 도착…곧 탐사
입력 2024.12.17 (22:46)
수정 2024.12.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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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대왕고래' 유망구조에 실제 가스와 석유가 묻혀 있는지 확인할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가 어젯밤 부산항을 출항해 오늘 오전 시추 예정 해역에 도착했습니다.
첫 탐사시추 결과는 내년 상반기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정부와 석유공사는 향후 수년에 걸쳐 최소 5번의 탐사시추가 필요할 것으로 봤지만, 대통령 탄핵 정국을 맞아 사업 동력은 불투명해졌습니다.
첫 탐사시추 결과는 내년 상반기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정부와 석유공사는 향후 수년에 걸쳐 최소 5번의 탐사시추가 필요할 것으로 봤지만, 대통령 탄핵 정국을 맞아 사업 동력은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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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왕고래’ 시추선 예정 해역 도착…곧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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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7 22:46:21
- 수정2024-12-17 22:56:15
동해 심해 '대왕고래' 유망구조에 실제 가스와 석유가 묻혀 있는지 확인할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가 어젯밤 부산항을 출항해 오늘 오전 시추 예정 해역에 도착했습니다.
첫 탐사시추 결과는 내년 상반기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정부와 석유공사는 향후 수년에 걸쳐 최소 5번의 탐사시추가 필요할 것으로 봤지만, 대통령 탄핵 정국을 맞아 사업 동력은 불투명해졌습니다.
첫 탐사시추 결과는 내년 상반기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정부와 석유공사는 향후 수년에 걸쳐 최소 5번의 탐사시추가 필요할 것으로 봤지만, 대통령 탄핵 정국을 맞아 사업 동력은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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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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