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층 추락 근로자 살린 ‘22층 안전망’ [잇슈 키워드]

입력 2024.12.18 (07:30) 수정 2024.12.1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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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안전망'입니다.

아파트 공사 현장 38층에서 추락한 근로자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안전망 덕분이라고 합니다.

그제 경기도 파주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30대 근로자 A 씨는 당시 안전모만 쓴 상태로 38층에서 작업 중 추락했으나, 22층에 설치된 안전망에 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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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층 추락 근로자 살린 ‘22층 안전망’ [잇슈 키워드]
    • 입력 2024-12-18 07:30:45
    • 수정2024-12-18 07: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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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안전망'입니다.

아파트 공사 현장 38층에서 추락한 근로자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안전망 덕분이라고 합니다.

그제 경기도 파주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30대 근로자 A 씨는 당시 안전모만 쓴 상태로 38층에서 작업 중 추락했으나, 22층에 설치된 안전망에 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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