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탐방 예약제 해제로 자연훼손 미미”
입력 2024.12.18 (07:58)
수정 2024.12.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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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탐방 예약제 일시 해제에 따른 자연 환경 훼손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가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를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탐방로 내 뿌리 노출, 보행로 지반 불안정 등이 확인됐지만 예약제 일시 해제가 아닌 장기간에 걸친 누적 현상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기간 입산객은 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늘었고, 쓰레기 발생량은 536kg으로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를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탐방로 내 뿌리 노출, 보행로 지반 불안정 등이 확인됐지만 예약제 일시 해제가 아닌 장기간에 걸친 누적 현상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기간 입산객은 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늘었고, 쓰레기 발생량은 536kg으로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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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탐방 예약제 해제로 자연훼손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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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07:58:28
- 수정2024-12-18 08:05:00
한라산 탐방 예약제 일시 해제에 따른 자연 환경 훼손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가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를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탐방로 내 뿌리 노출, 보행로 지반 불안정 등이 확인됐지만 예약제 일시 해제가 아닌 장기간에 걸친 누적 현상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기간 입산객은 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늘었고, 쓰레기 발생량은 536kg으로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를 대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탐방로 내 뿌리 노출, 보행로 지반 불안정 등이 확인됐지만 예약제 일시 해제가 아닌 장기간에 걸친 누적 현상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기간 입산객은 만 2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늘었고, 쓰레기 발생량은 536kg으로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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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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