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계엄 잘못된 것” 공식 사과
입력 2024.12.18 (17:09)
수정 2024.12.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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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문체부 정례 브리핑에서 "계엄 발령은 잘못된 것"이라며,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0일 정부 대변인 자격으로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은 국정운영의 어려운 점 등에 대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비상계엄을 옹호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문체부 정례 브리핑에서 "계엄 발령은 잘못된 것"이라며,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0일 정부 대변인 자격으로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은 국정운영의 어려운 점 등에 대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비상계엄을 옹호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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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계엄 잘못된 것”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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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8 17:09:34
- 수정2024-12-18 17:17:06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문체부 정례 브리핑에서 "계엄 발령은 잘못된 것"이라며,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0일 정부 대변인 자격으로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은 국정운영의 어려운 점 등에 대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비상계엄을 옹호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문체부 정례 브리핑에서 "계엄 발령은 잘못된 것"이라며,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0일 정부 대변인 자격으로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은 국정운영의 어려운 점 등에 대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비상계엄을 옹호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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