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버스 화재…학생·교사 20여 명 대피

입력 2024.12.18 (23:38) 수정 2024.12.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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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8시쯤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평창나들목 근처에서 고등학생들이 탄 현장 체험학습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에 탄 동해시의 한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뒷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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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고속도로 버스 화재…학생·교사 20여 명 대피
    • 입력 2024-12-18 23:38:23
    • 수정2024-12-19 01:30:50
    뉴스9(강릉)
오늘(18일) 오전 8시쯤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평창나들목 근처에서 고등학생들이 탄 현장 체험학습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에 탄 동해시의 한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뒷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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