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중소기업 26.3% ‘계엄 사태’로 피해”
입력 2024.12.19 (07:38)
수정 2024.12.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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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 중소기업 5백13곳을 조사한 결과, 비상계엄 사태 등 국내 정치 불확실성으로 26.3%가 직간접 피해를 봤다고 답했습니다.
이 가운데 계약 지연과 취소 등이 47.4%로 가장 많고, 해외 바이어 문의 증가 23.7%, 수주와 발주 지연 감소 등이 23%순입니다.
앞으로 피해 가능성이 있다고 답한 기업도 63.5%로 나타났습니다.
또 현재 상황 극복을 위해 정부가 국가 대외 신인도 회복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74.7%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계약 지연과 취소 등이 47.4%로 가장 많고, 해외 바이어 문의 증가 23.7%, 수주와 발주 지연 감소 등이 23%순입니다.
앞으로 피해 가능성이 있다고 답한 기업도 63.5%로 나타났습니다.
또 현재 상황 극복을 위해 정부가 국가 대외 신인도 회복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74.7%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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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중소기업 26.3% ‘계엄 사태’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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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9 07:38:01
- 수정2024-12-19 09:14:45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 중소기업 5백13곳을 조사한 결과, 비상계엄 사태 등 국내 정치 불확실성으로 26.3%가 직간접 피해를 봤다고 답했습니다.
이 가운데 계약 지연과 취소 등이 47.4%로 가장 많고, 해외 바이어 문의 증가 23.7%, 수주와 발주 지연 감소 등이 23%순입니다.
앞으로 피해 가능성이 있다고 답한 기업도 63.5%로 나타났습니다.
또 현재 상황 극복을 위해 정부가 국가 대외 신인도 회복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74.7%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계약 지연과 취소 등이 47.4%로 가장 많고, 해외 바이어 문의 증가 23.7%, 수주와 발주 지연 감소 등이 23%순입니다.
앞으로 피해 가능성이 있다고 답한 기업도 63.5%로 나타났습니다.
또 현재 상황 극복을 위해 정부가 국가 대외 신인도 회복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74.7%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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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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