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비혼·입양 가정 지원책 마련

입력 2024.12.19 (08:08) 수정 2024.12.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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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비혼이나 입양 가정 지원을 강화합니다.

경북도는 최근 비혼 출생아와 국제 입양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대응 조직을 만들고 해당 가정 지원 방안과 인식 전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내외 비혼·입양 전문가와 함께 관련 세미나를 열고 향후 정책 방향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370여 명의 비혼 출생아가 태어나고, 입양 보호지원 아동은 열 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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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비혼·입양 가정 지원책 마련
    • 입력 2024-12-19 08:08:52
    • 수정2024-12-19 08:56:36
    뉴스광장(대구)
경상북도가 비혼이나 입양 가정 지원을 강화합니다.

경북도는 최근 비혼 출생아와 국제 입양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대응 조직을 만들고 해당 가정 지원 방안과 인식 전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내외 비혼·입양 전문가와 함께 관련 세미나를 열고 향후 정책 방향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경북에서는 370여 명의 비혼 출생아가 태어나고, 입양 보호지원 아동은 열 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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