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수출 감소…“이차전지 소재 부진”
입력 2024.12.19 (08:09)
수정 2024.12.1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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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와 경북의 수출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대구의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9% 줄어든 90억 달러, 경북은 1% 줄어든 407억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주력 수출 상품인 이차전지 소재의 수출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수출 감소에도 대구에서는 올해 의료기기와 인쇄회로 등이 수출 버팀목 역할을 했고, 경북에서는 무선통신기기부품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대구의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9% 줄어든 90억 달러, 경북은 1% 줄어든 407억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주력 수출 상품인 이차전지 소재의 수출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수출 감소에도 대구에서는 올해 의료기기와 인쇄회로 등이 수출 버팀목 역할을 했고, 경북에서는 무선통신기기부품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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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수출 감소…“이차전지 소재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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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9 08:09:31
- 수정2024-12-19 08:56:36
올해 대구와 경북의 수출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대구의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9% 줄어든 90억 달러, 경북은 1% 줄어든 407억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주력 수출 상품인 이차전지 소재의 수출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수출 감소에도 대구에서는 올해 의료기기와 인쇄회로 등이 수출 버팀목 역할을 했고, 경북에서는 무선통신기기부품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는 올해 대구의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9% 줄어든 90억 달러, 경북은 1% 줄어든 407억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주력 수출 상품인 이차전지 소재의 수출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수출 감소에도 대구에서는 올해 의료기기와 인쇄회로 등이 수출 버팀목 역할을 했고, 경북에서는 무선통신기기부품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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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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