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지역축제 때 다회용기 사용으로 쓰레기 36.7% 감소

입력 2024.12.19 (12:29) 수정 2024.12.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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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지역축제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했더니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이 3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다회용기를 사용한 지역축제 가운데 광양 매화축제, 안성 바우덕이 축제, 고창 모양성제를 분석한 결과 참여자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이 34.6g으로 일회용기를 쓸 때보다 20g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지방자치단체가 계획한 천 170개 축제 중 다회용기를 쓰기로 한 축제는 340개로, 지난해보다 72%나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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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지역축제 때 다회용기 사용으로 쓰레기 36.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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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2-19 12: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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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지역축제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했더니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이 3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다회용기를 사용한 지역축제 가운데 광양 매화축제, 안성 바우덕이 축제, 고창 모양성제를 분석한 결과 참여자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이 34.6g으로 일회용기를 쓸 때보다 20g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지방자치단체가 계획한 천 170개 축제 중 다회용기를 쓰기로 한 축제는 340개로, 지난해보다 72%나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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