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사망 사고 도주’ 30대에 징역 6년 8개월
입력 2024.12.19 (21:55)
수정 2024.12.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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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법원은 음주 교통 사망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 등을 받는 30대 남성에게 징역 6년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 전주에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의 상태로 차를 몰다가 4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현장에서 도망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부쳐졌습니다.
재판부는 무책임한 음주 운전과 도주로 피해자가 숨지고, 유족의 용서도 받지 못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 전주에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의 상태로 차를 몰다가 4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현장에서 도망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부쳐졌습니다.
재판부는 무책임한 음주 운전과 도주로 피해자가 숨지고, 유족의 용서도 받지 못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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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사망 사고 도주’ 30대에 징역 6년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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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19 21:55:13
- 수정2024-12-19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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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법원은 음주 교통 사망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 등을 받는 30대 남성에게 징역 6년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 전주에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의 상태로 차를 몰다가 4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현장에서 도망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부쳐졌습니다.
재판부는 무책임한 음주 운전과 도주로 피해자가 숨지고, 유족의 용서도 받지 못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 전주에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의 상태로 차를 몰다가 4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현장에서 도망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부쳐졌습니다.
재판부는 무책임한 음주 운전과 도주로 피해자가 숨지고, 유족의 용서도 받지 못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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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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