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이후 부산 관광 타격…공연·행사 취소
입력 2024.12.20 (07:50)
수정 2024.12.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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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이후 부산지역 관광에도 타격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관광공사가 부산 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주요 여행사 10곳을 조사한 결과, 소규모 단체관광이 4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내 주요 특급호텔 8곳에서는 정부 행사를 포함해 14건의 행사가 취소됐으며, 벡스코도 내년 예정이었던 해외아티스트 공연 3건이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관광공사가 부산 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주요 여행사 10곳을 조사한 결과, 소규모 단체관광이 4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내 주요 특급호텔 8곳에서는 정부 행사를 포함해 14건의 행사가 취소됐으며, 벡스코도 내년 예정이었던 해외아티스트 공연 3건이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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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이후 부산 관광 타격…공연·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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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07:50:29
- 수정2024-12-20 08:38:52
12·3 비상계엄 이후 부산지역 관광에도 타격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관광공사가 부산 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주요 여행사 10곳을 조사한 결과, 소규모 단체관광이 4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내 주요 특급호텔 8곳에서는 정부 행사를 포함해 14건의 행사가 취소됐으며, 벡스코도 내년 예정이었던 해외아티스트 공연 3건이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관광공사가 부산 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주요 여행사 10곳을 조사한 결과, 소규모 단체관광이 4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내 주요 특급호텔 8곳에서는 정부 행사를 포함해 14건의 행사가 취소됐으며, 벡스코도 내년 예정이었던 해외아티스트 공연 3건이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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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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