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북항 5부두 장기 계류 선박 해체·수리

입력 2024.12.20 (07:55) 수정 2024.12.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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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양경찰청은 부산 북항 5부두에 오래 방치돼 해양 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고위험 선박에 대한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고위험 선박 7척 가운데 노후 선박 1척은 해체했고, 이달 중 4척을 해체할 예정이며 나머지 2척은 수리 후 재사용할 예정입니다.

북항 5부두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90여 척의 장기 계류 선박이 방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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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북항 5부두 장기 계류 선박 해체·수리
    • 입력 2024-12-20 07:55:18
    • 수정2024-12-20 08:38:53
    뉴스광장(부산)
남해해양경찰청은 부산 북항 5부두에 오래 방치돼 해양 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고위험 선박에 대한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고위험 선박 7척 가운데 노후 선박 1척은 해체했고, 이달 중 4척을 해체할 예정이며 나머지 2척은 수리 후 재사용할 예정입니다.

북항 5부두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90여 척의 장기 계류 선박이 방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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