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천시장 재선거 무공천해야”
입력 2024.12.20 (08:21)
수정 2024.12.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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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내년 4월 예정된 김천시장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무공천 입장을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의 공약이 사고 지역에 후보 공천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면서, 후보 등록 시한이 다가오는 만큼 조속히 입장을 명백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 달 대법원의 선고로 김충섭 전 시장이 시장직을 잃은 가운데 김천에선 시장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의 공약이 사고 지역에 후보 공천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면서, 후보 등록 시한이 다가오는 만큼 조속히 입장을 명백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 달 대법원의 선고로 김충섭 전 시장이 시장직을 잃은 가운데 김천에선 시장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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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천시장 재선거 무공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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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08:21:23
- 수정2024-12-20 08:54:53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내년 4월 예정된 김천시장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무공천 입장을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의 공약이 사고 지역에 후보 공천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면서, 후보 등록 시한이 다가오는 만큼 조속히 입장을 명백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 달 대법원의 선고로 김충섭 전 시장이 시장직을 잃은 가운데 김천에선 시장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의 공약이 사고 지역에 후보 공천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면서, 후보 등록 시한이 다가오는 만큼 조속히 입장을 명백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 달 대법원의 선고로 김충섭 전 시장이 시장직을 잃은 가운데 김천에선 시장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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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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