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대구 관계자 40여 명 식중독 증세
입력 2024.12.20 (08:22)
수정 2024.12.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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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대구본부 관계자들이 광주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했다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7일 광주시에서 열린 '영호남 달빛동맹 노사한마음대회'에 참석한 한국노총 지부장 등 54명 가운데 40여 명이 식사 뒤 구토,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참석자 모두를 검사하는 한편, 이들이 식사를 한 식당의 검체를 채취해 정밀 분석 의뢰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7일 광주시에서 열린 '영호남 달빛동맹 노사한마음대회'에 참석한 한국노총 지부장 등 54명 가운데 40여 명이 식사 뒤 구토,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참석자 모두를 검사하는 한편, 이들이 식사를 한 식당의 검체를 채취해 정밀 분석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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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대구 관계자 40여 명 식중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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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08:22:06
- 수정2024-12-20 08:51:45
한국노총 대구본부 관계자들이 광주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했다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7일 광주시에서 열린 '영호남 달빛동맹 노사한마음대회'에 참석한 한국노총 지부장 등 54명 가운데 40여 명이 식사 뒤 구토,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참석자 모두를 검사하는 한편, 이들이 식사를 한 식당의 검체를 채취해 정밀 분석 의뢰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7일 광주시에서 열린 '영호남 달빛동맹 노사한마음대회'에 참석한 한국노총 지부장 등 54명 가운데 40여 명이 식사 뒤 구토,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참석자 모두를 검사하는 한편, 이들이 식사를 한 식당의 검체를 채취해 정밀 분석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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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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