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발 소비 위축…전북도, 민생 경제 특별 지원

입력 2024.12.20 (19:36) 수정 2024.12.20 (19: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뒤 소비 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전북도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 대책을 내놨습니다.

먼저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과 카드 수수료 지원, 저금리 대출 전환 특례 보증 등에 천6백43억 원을 투입합니다.

또 물가 안정 대책반을 꾸려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 등 소비 촉진 사업 12개를 조기 추진합니다.

여기에 최근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을 위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과 중소기업 융자, 수출 보험 가입 등도 지원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계엄발 소비 위축…전북도, 민생 경제 특별 지원
    • 입력 2024-12-20 19:36:45
    • 수정2024-12-20 19:57:10
    뉴스7(전주)
비상계엄 선포 뒤 소비 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전북도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 대책을 내놨습니다.

먼저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과 카드 수수료 지원, 저금리 대출 전환 특례 보증 등에 천6백43억 원을 투입합니다.

또 물가 안정 대책반을 꾸려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 등 소비 촉진 사업 12개를 조기 추진합니다.

여기에 최근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을 위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과 중소기업 융자, 수출 보험 가입 등도 지원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