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평균 해수면 35년간 10.7㎝ 상승
입력 2024.12.20 (21:54)
수정 2024.12.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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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5년 동안 우리나라 연안의 평균 해수면은 10.7cm 상승했으며, 최근 들어 상승 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이 2004년부터 10년 동안 약 2.8cm 상승한 것에 비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10년 동안은 약 3.9cm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해역별로는 동해안이 연 3.46mm로 가장 높았고 남해안은 연 2.74mm로 관측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이 2004년부터 10년 동안 약 2.8cm 상승한 것에 비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10년 동안은 약 3.9cm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해역별로는 동해안이 연 3.46mm로 가장 높았고 남해안은 연 2.74mm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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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 평균 해수면 35년간 10.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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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21:54:19
- 수정2024-12-20 22:00:53
지난 35년 동안 우리나라 연안의 평균 해수면은 10.7cm 상승했으며, 최근 들어 상승 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이 2004년부터 10년 동안 약 2.8cm 상승한 것에 비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10년 동안은 약 3.9cm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해역별로는 동해안이 연 3.46mm로 가장 높았고 남해안은 연 2.74mm로 관측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이 2004년부터 10년 동안 약 2.8cm 상승한 것에 비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10년 동안은 약 3.9cm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해역별로는 동해안이 연 3.46mm로 가장 높았고 남해안은 연 2.74mm로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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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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