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10명 중 7명 “내년 경기도 어려울 것”
입력 2024.12.20 (22:00)
수정 2024.12.2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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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침체 장기화에 제주지역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은 내년 경기도 올해만큼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최근 지역 소상공인 207곳을 대상으로 경영상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 정도가 올해 경영상황에 대해 지난해보다 '악화'됐다고 답했습니다.
내년 경기 전망에 대해서도 72%가 내수 부진과 원자재 가격 등을 우려하며 '악화' 될 것이라 응답했고, 내년 최우선 경영목표로 응답자의 절반을 넘는 61%가 '현상 유지'를 꼽았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최근 지역 소상공인 207곳을 대상으로 경영상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 정도가 올해 경영상황에 대해 지난해보다 '악화'됐다고 답했습니다.
내년 경기 전망에 대해서도 72%가 내수 부진과 원자재 가격 등을 우려하며 '악화' 될 것이라 응답했고, 내년 최우선 경영목표로 응답자의 절반을 넘는 61%가 '현상 유지'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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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10명 중 7명 “내년 경기도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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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0 22:00:55
- 수정2024-12-20 22:29:36
내수 침체 장기화에 제주지역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은 내년 경기도 올해만큼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최근 지역 소상공인 207곳을 대상으로 경영상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 정도가 올해 경영상황에 대해 지난해보다 '악화'됐다고 답했습니다.
내년 경기 전망에 대해서도 72%가 내수 부진과 원자재 가격 등을 우려하며 '악화' 될 것이라 응답했고, 내년 최우선 경영목표로 응답자의 절반을 넘는 61%가 '현상 유지'를 꼽았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최근 지역 소상공인 207곳을 대상으로 경영상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 정도가 올해 경영상황에 대해 지난해보다 '악화'됐다고 답했습니다.
내년 경기 전망에 대해서도 72%가 내수 부진과 원자재 가격 등을 우려하며 '악화' 될 것이라 응답했고, 내년 최우선 경영목표로 응답자의 절반을 넘는 61%가 '현상 유지'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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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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