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도심서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 열려
입력 2024.12.21 (09:31)
수정 2024.12.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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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 심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주말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민주노총과 시민단체 등이 모인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후 3시부터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3만 명 규모의 '범국민 대행진'을 열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은 오후 1시 반쯤부터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윤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동십자각까지 행진합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도 오후 3시부터 세종대로 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탄핵 반대'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어서 집회 주변 일부 도로에 혼잡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과 시민단체 등이 모인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후 3시부터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3만 명 규모의 '범국민 대행진'을 열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은 오후 1시 반쯤부터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윤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동십자각까지 행진합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도 오후 3시부터 세종대로 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탄핵 반대'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어서 집회 주변 일부 도로에 혼잡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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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서울 도심서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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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1 09:31:56
- 수정2024-12-21 09:40:57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 심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주말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민주노총과 시민단체 등이 모인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후 3시부터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3만 명 규모의 '범국민 대행진'을 열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은 오후 1시 반쯤부터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윤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동십자각까지 행진합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도 오후 3시부터 세종대로 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탄핵 반대'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어서 집회 주변 일부 도로에 혼잡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과 시민단체 등이 모인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후 3시부터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 3만 명 규모의 '범국민 대행진'을 열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은 오후 1시 반쯤부터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윤 대통령 체포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동십자각까지 행진합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도 오후 3시부터 세종대로 교차로부터 대한문까지 '탄핵 반대'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어서 집회 주변 일부 도로에 혼잡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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