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울산공장 화재 2시간 만에 진화…밤사이 사건사고
입력 2024.12.21 (09:33)
수정 2024.12.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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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저녁 SK에너지 울산공장에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 고양시에서는 아파트에 불이 나 주민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희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길 가득한 공장 건물로 소방차가 물을 뿜어 냅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중질유 촉매를 분해하는 시설입니다.
소방 당국은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불이 꺼진 후에도 시설에 물을 뿌리는 안정화 작업을 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건물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경기 연천군의 세트장에 오늘 새벽 2시쯤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당시 내부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면적 3천3백 제곱미터에 이르는 건물 두 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놀란 주민 6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이 난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 집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나들목 인근에 차량 여러 대가 멈춰 서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대전 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이 충격으로 승용차가 연쇄 추돌을 일으켰다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희연입니다.
영상편집:김인수/화면제공:울산소방본부·경기 일산소방서·시청자 오세명 송영훈
어제 저녁 SK에너지 울산공장에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 고양시에서는 아파트에 불이 나 주민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희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길 가득한 공장 건물로 소방차가 물을 뿜어 냅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중질유 촉매를 분해하는 시설입니다.
소방 당국은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불이 꺼진 후에도 시설에 물을 뿌리는 안정화 작업을 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건물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경기 연천군의 세트장에 오늘 새벽 2시쯤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당시 내부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면적 3천3백 제곱미터에 이르는 건물 두 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놀란 주민 6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이 난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 집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나들목 인근에 차량 여러 대가 멈춰 서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대전 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이 충격으로 승용차가 연쇄 추돌을 일으켰다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희연입니다.
영상편집:김인수/화면제공:울산소방본부·경기 일산소방서·시청자 오세명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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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저녁 SK에너지 울산공장에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 고양시에서는 아파트에 불이 나 주민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희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길 가득한 공장 건물로 소방차가 물을 뿜어 냅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중질유 촉매를 분해하는 시설입니다.
소방 당국은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불이 꺼진 후에도 시설에 물을 뿌리는 안정화 작업을 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건물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경기 연천군의 세트장에 오늘 새벽 2시쯤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당시 내부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면적 3천3백 제곱미터에 이르는 건물 두 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놀란 주민 6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이 난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 집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나들목 인근에 차량 여러 대가 멈춰 서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대전 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이 충격으로 승용차가 연쇄 추돌을 일으켰다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희연입니다.
영상편집:김인수/화면제공:울산소방본부·경기 일산소방서·시청자 오세명 송영훈
어제 저녁 SK에너지 울산공장에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기 고양시에서는 아파트에 불이 나 주민 6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희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불길 가득한 공장 건물로 소방차가 물을 뿜어 냅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SK에너지 울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중질유 촉매를 분해하는 시설입니다.
소방 당국은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불이 꺼진 후에도 시설에 물을 뿌리는 안정화 작업을 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건물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경기 연천군의 세트장에 오늘 새벽 2시쯤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당시 내부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면적 3천3백 제곱미터에 이르는 건물 두 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놀란 주민 6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이 난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 집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나들목 인근에 차량 여러 대가 멈춰 서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대전 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이 충격으로 승용차가 연쇄 추돌을 일으켰다고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희연입니다.
영상편집:김인수/화면제공:울산소방본부·경기 일산소방서·시청자 오세명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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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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