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중부 곳곳 한파특보…동해안 대기 건조

입력 2024.12.23 (12:20) 수정 2024.12.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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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시작하는 오늘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 양구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한파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한낮에도 5도 아래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4도, 철원 2도, 충주 3도가 예상되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성탄절인 수요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성탄절에는 눈, 비 소식 없이 하늘에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목요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날이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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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중부 곳곳 한파특보…동해안 대기 건조
    • 입력 2024-12-23 12:20:21
    • 수정2024-12-23 12:28:34
    뉴스 12
한 주를 시작하는 오늘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 양구에는 한파 경보가, 그 밖의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한파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한낮에도 5도 아래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4도, 철원 2도, 충주 3도가 예상되고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성탄절인 수요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성탄절에는 눈, 비 소식 없이 하늘에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목요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날이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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