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낙동강 조류경보 발령일 전년보다 최대 2배↑
입력 2024.12.23 (12:30)
수정 2024.12.23 (12: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올해 경남지역 낙동강 유역에 녹조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조류경보 발령일 수가 지난해와 그 전년도에 비해 최대 2배까지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조류경보제를 운용하는 관할 지점 5곳 가운데 물금·매리지점이 12월임에도 불구하고 '관심' 단계를 유지 중이고, 지난해 조류경보가 없었던 진주 진양호와 울산 사연호에도 2년 만에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여름부터 가을까지 장기간 이어졌던 더위를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경남지역 낙동강 유역에 녹조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조류경보 발령일 수가 지난해와 그 전년도에 비해 최대 2배까지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조류경보제를 운용하는 관할 지점 5곳 가운데 물금·매리지점이 12월임에도 불구하고 '관심' 단계를 유지 중이고, 지난해 조류경보가 없었던 진주 진양호와 울산 사연호에도 2년 만에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여름부터 가을까지 장기간 이어졌던 더위를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낙동강 조류경보 발령일 전년보다 최대 2배↑
-
- 입력 2024-12-23 12:30:22
- 수정2024-12-23 12:35:04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올해 경남지역 낙동강 유역에 녹조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조류경보 발령일 수가 지난해와 그 전년도에 비해 최대 2배까지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조류경보제를 운용하는 관할 지점 5곳 가운데 물금·매리지점이 12월임에도 불구하고 '관심' 단계를 유지 중이고, 지난해 조류경보가 없었던 진주 진양호와 울산 사연호에도 2년 만에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여름부터 가을까지 장기간 이어졌던 더위를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경남지역 낙동강 유역에 녹조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조류경보 발령일 수가 지난해와 그 전년도에 비해 최대 2배까지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조류경보제를 운용하는 관할 지점 5곳 가운데 물금·매리지점이 12월임에도 불구하고 '관심' 단계를 유지 중이고, 지난해 조류경보가 없었던 진주 진양호와 울산 사연호에도 2년 만에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여름부터 가을까지 장기간 이어졌던 더위를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