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서 고양이 3마리 매장…2마리 구조
입력 2024.12.24 (07:53)
수정 2024.12.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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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운동장 공사 현장에서 고양이 3마리가 생매장됐다 일부 구조됐습니다.
부산길고양이보호연대 등은 지난 20일 구덕운동장 내진 공사 현장에서 아기 고양이 3마리가 땅 속에 있는데도 아스콘 포장 공사가 강행됐으며 이 중 2마리만 시민과 동물단체 등에 의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고양이가 있다는 말에 2시간 가량 작업을 중단했지만 고양이가 나타나지 않아 공사를 진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부산길고양이보호연대 등은 지난 20일 구덕운동장 내진 공사 현장에서 아기 고양이 3마리가 땅 속에 있는데도 아스콘 포장 공사가 강행됐으며 이 중 2마리만 시민과 동물단체 등에 의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고양이가 있다는 말에 2시간 가량 작업을 중단했지만 고양이가 나타나지 않아 공사를 진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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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 현장서 고양이 3마리 매장…2마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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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4 07:53:11
- 수정2024-12-24 12:38:13

구덕운동장 공사 현장에서 고양이 3마리가 생매장됐다 일부 구조됐습니다.
부산길고양이보호연대 등은 지난 20일 구덕운동장 내진 공사 현장에서 아기 고양이 3마리가 땅 속에 있는데도 아스콘 포장 공사가 강행됐으며 이 중 2마리만 시민과 동물단체 등에 의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고양이가 있다는 말에 2시간 가량 작업을 중단했지만 고양이가 나타나지 않아 공사를 진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부산길고양이보호연대 등은 지난 20일 구덕운동장 내진 공사 현장에서 아기 고양이 3마리가 땅 속에 있는데도 아스콘 포장 공사가 강행됐으며 이 중 2마리만 시민과 동물단체 등에 의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고양이가 있다는 말에 2시간 가량 작업을 중단했지만 고양이가 나타나지 않아 공사를 진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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