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소식] 치유호근마을,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지정
입력 2024.12.24 (19:10)
수정 2024.12.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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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연소정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 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지난달 '서귀포시 치유호근마을'이 '효돈천과 하례리'에 이어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관광지역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치유호근마을은 하논분화구 습지와 치유의 숲, 시오름 등 독특한 생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마을공동체가 운영하는 제주 향토 음식 도시락 제공 사업 '차롱밥상', 그리고 4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치유의 숲’ 방문객을 위해 숲 해설사로 활동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치유의 숲은 도내 공영 관광지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되는 명예도 안았습니다.
[현상봉/호근마을회장 : "호근마을은 세 번째 도전 끝에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도전은 제주도정과 서귀포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가장 큰 힘이 됐습니다. 환경부 지정이 주는 값진 의미를 우리 주민들과 함께 잘 만들어 가겠습니다."]
치유호근마을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약 2억 5천만 원의 국비 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생태관광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열리는, 제주의 대표 축제 '제32회 성산일출축제'가 다음 주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 축제는 '찬란한 성산일출, 영주의 새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31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이틀 동안 성산일출봉에서 진행되는데요.
첫날에는 길트기를 시작으로, 팝스타 경연대회와 비보이 쇼 등 풍성한 축하 공연이 준비돼 있고요.
특히, 밤 11시 45분부터는 새해 소망 빌기와 달집점화 퍼포먼스, 신년 카운트다운 파티와 불꽃놀이 등 주요 행사가 이어집니다.
이틀째인 새해 첫날에는 성산일출봉 새벽 등반과 소망 연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됩니다.
[앵커]
네, 제주의 대표 명소인 성산일출봉에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힘차게 맞이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계속해서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서귀포시가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정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는 지난 2020년 공동주택에서 시작해 2022년부터 단독주택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배출 방법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활용도움센터와 클린하우스에 투명 페트병 전용 배출 용기가 설치됐고요.
배출 실태 점검을 통한 개선 작업도 해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투명 페트병 배출량에 따라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가능자원 회수 보상제'와 '재활용 데이'운영 정보를 적극 홍보해 분리배출을 촉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예래동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식이 지난 17일, 신청사 앞마당에서 열렸는데요.
예래동주민센터는 2018년부터 '읍면동 청사 신축 5개년 정비계획'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1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달에 준공됐습니다.
[김기철/예래동청사신축추진위원장 : "신청사가 건립됨으로 인해서 앞으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라든가 문화공간 시설 이용을 전부 신청사에서 할 수 있게 됐고 또, (청사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질도 향상되고, 행정서비스의 질도 많이 나아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주민들을 위한 행정복지 공간과 함께, 동민사랑방과 대회의실,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요.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연소정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 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지난달 '서귀포시 치유호근마을'이 '효돈천과 하례리'에 이어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관광지역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치유호근마을은 하논분화구 습지와 치유의 숲, 시오름 등 독특한 생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마을공동체가 운영하는 제주 향토 음식 도시락 제공 사업 '차롱밥상', 그리고 4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치유의 숲’ 방문객을 위해 숲 해설사로 활동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치유의 숲은 도내 공영 관광지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되는 명예도 안았습니다.
[현상봉/호근마을회장 : "호근마을은 세 번째 도전 끝에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도전은 제주도정과 서귀포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가장 큰 힘이 됐습니다. 환경부 지정이 주는 값진 의미를 우리 주민들과 함께 잘 만들어 가겠습니다."]
치유호근마을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약 2억 5천만 원의 국비 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생태관광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열리는, 제주의 대표 축제 '제32회 성산일출축제'가 다음 주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 축제는 '찬란한 성산일출, 영주의 새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31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이틀 동안 성산일출봉에서 진행되는데요.
첫날에는 길트기를 시작으로, 팝스타 경연대회와 비보이 쇼 등 풍성한 축하 공연이 준비돼 있고요.
특히, 밤 11시 45분부터는 새해 소망 빌기와 달집점화 퍼포먼스, 신년 카운트다운 파티와 불꽃놀이 등 주요 행사가 이어집니다.
이틀째인 새해 첫날에는 성산일출봉 새벽 등반과 소망 연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됩니다.
[앵커]
네, 제주의 대표 명소인 성산일출봉에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힘차게 맞이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계속해서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서귀포시가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정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는 지난 2020년 공동주택에서 시작해 2022년부터 단독주택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배출 방법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활용도움센터와 클린하우스에 투명 페트병 전용 배출 용기가 설치됐고요.
배출 실태 점검을 통한 개선 작업도 해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투명 페트병 배출량에 따라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가능자원 회수 보상제'와 '재활용 데이'운영 정보를 적극 홍보해 분리배출을 촉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예래동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식이 지난 17일, 신청사 앞마당에서 열렸는데요.
예래동주민센터는 2018년부터 '읍면동 청사 신축 5개년 정비계획'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1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달에 준공됐습니다.
[김기철/예래동청사신축추진위원장 : "신청사가 건립됨으로 인해서 앞으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라든가 문화공간 시설 이용을 전부 신청사에서 할 수 있게 됐고 또, (청사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질도 향상되고, 행정서비스의 질도 많이 나아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주민들을 위한 행정복지 공간과 함께, 동민사랑방과 대회의실,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요.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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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24 19: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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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연소정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 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지난달 '서귀포시 치유호근마을'이 '효돈천과 하례리'에 이어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관광지역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치유호근마을은 하논분화구 습지와 치유의 숲, 시오름 등 독특한 생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마을공동체가 운영하는 제주 향토 음식 도시락 제공 사업 '차롱밥상', 그리고 4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치유의 숲’ 방문객을 위해 숲 해설사로 활동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치유의 숲은 도내 공영 관광지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되는 명예도 안았습니다.
[현상봉/호근마을회장 : "호근마을은 세 번째 도전 끝에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도전은 제주도정과 서귀포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가장 큰 힘이 됐습니다. 환경부 지정이 주는 값진 의미를 우리 주민들과 함께 잘 만들어 가겠습니다."]
치유호근마을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약 2억 5천만 원의 국비 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생태관광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열리는, 제주의 대표 축제 '제32회 성산일출축제'가 다음 주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 축제는 '찬란한 성산일출, 영주의 새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31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이틀 동안 성산일출봉에서 진행되는데요.
첫날에는 길트기를 시작으로, 팝스타 경연대회와 비보이 쇼 등 풍성한 축하 공연이 준비돼 있고요.
특히, 밤 11시 45분부터는 새해 소망 빌기와 달집점화 퍼포먼스, 신년 카운트다운 파티와 불꽃놀이 등 주요 행사가 이어집니다.
이틀째인 새해 첫날에는 성산일출봉 새벽 등반과 소망 연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됩니다.
[앵커]
네, 제주의 대표 명소인 성산일출봉에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힘차게 맞이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계속해서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서귀포시가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정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는 지난 2020년 공동주택에서 시작해 2022년부터 단독주택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배출 방법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활용도움센터와 클린하우스에 투명 페트병 전용 배출 용기가 설치됐고요.
배출 실태 점검을 통한 개선 작업도 해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투명 페트병 배출량에 따라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가능자원 회수 보상제'와 '재활용 데이'운영 정보를 적극 홍보해 분리배출을 촉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예래동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식이 지난 17일, 신청사 앞마당에서 열렸는데요.
예래동주민센터는 2018년부터 '읍면동 청사 신축 5개년 정비계획'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1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달에 준공됐습니다.
[김기철/예래동청사신축추진위원장 : "신청사가 건립됨으로 인해서 앞으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라든가 문화공간 시설 이용을 전부 신청사에서 할 수 있게 됐고 또, (청사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질도 향상되고, 행정서비스의 질도 많이 나아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주민들을 위한 행정복지 공간과 함께, 동민사랑방과 대회의실,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요.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연소정 주무관 연결합니다.
주무관님,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 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지난달 '서귀포시 치유호근마을'이 '효돈천과 하례리'에 이어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관광지역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치유호근마을은 하논분화구 습지와 치유의 숲, 시오름 등 독특한 생태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마을공동체가 운영하는 제주 향토 음식 도시락 제공 사업 '차롱밥상', 그리고 4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치유의 숲’ 방문객을 위해 숲 해설사로 활동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치유의 숲은 도내 공영 관광지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 공영관광지로 선정되는 명예도 안았습니다.
[현상봉/호근마을회장 : "호근마을은 세 번째 도전 끝에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도전은 제주도정과 서귀포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가장 큰 힘이 됐습니다. 환경부 지정이 주는 값진 의미를 우리 주민들과 함께 잘 만들어 가겠습니다."]
치유호근마을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약 2억 5천만 원의 국비 지원과, 컨설팅을 통해 생태관광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열리는, 제주의 대표 축제 '제32회 성산일출축제'가 다음 주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 축제는 '찬란한 성산일출, 영주의 새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31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이틀 동안 성산일출봉에서 진행되는데요.
첫날에는 길트기를 시작으로, 팝스타 경연대회와 비보이 쇼 등 풍성한 축하 공연이 준비돼 있고요.
특히, 밤 11시 45분부터는 새해 소망 빌기와 달집점화 퍼포먼스, 신년 카운트다운 파티와 불꽃놀이 등 주요 행사가 이어집니다.
이틀째인 새해 첫날에는 성산일출봉 새벽 등반과 소망 연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됩니다.
[앵커]
네, 제주의 대표 명소인 성산일출봉에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힘차게 맞이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계속해서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서귀포시가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정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는 지난 2020년 공동주택에서 시작해 2022년부터 단독주택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배출 방법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활용도움센터와 클린하우스에 투명 페트병 전용 배출 용기가 설치됐고요.
배출 실태 점검을 통한 개선 작업도 해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투명 페트병 배출량에 따라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가능자원 회수 보상제'와 '재활용 데이'운영 정보를 적극 홍보해 분리배출을 촉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귀포시 예래동주민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예래동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식이 지난 17일, 신청사 앞마당에서 열렸는데요.
예래동주민센터는 2018년부터 '읍면동 청사 신축 5개년 정비계획'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1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달에 준공됐습니다.
[김기철/예래동청사신축추진위원장 : "신청사가 건립됨으로 인해서 앞으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라든가 문화공간 시설 이용을 전부 신청사에서 할 수 있게 됐고 또, (청사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질도 향상되고, 행정서비스의 질도 많이 나아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주민들을 위한 행정복지 공간과 함께, 동민사랑방과 대회의실,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요.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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