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카지노 145억 횡령 사건’ 주범 구속 기소
입력 2024.12.24 (21:48)
수정 2024.12.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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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에서 145억 원이 사라진 사건의 주범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랜딩카지노 재무 담당 임원이던 50대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여성 임 모 씨를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20년 카지노 경영진 교체로 어수선한 틈을 타 카지노 VIP 대여 금고에 보관돼 있던 현금 145억 6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랜딩카지노 재무 담당 임원이던 50대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여성 임 모 씨를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20년 카지노 경영진 교체로 어수선한 틈을 타 카지노 VIP 대여 금고에 보관돼 있던 현금 145억 6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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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딩카지노 145억 횡령 사건’ 주범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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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4 21:48:26
- 수정2024-12-24 21:55:29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에서 145억 원이 사라진 사건의 주범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랜딩카지노 재무 담당 임원이던 50대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여성 임 모 씨를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20년 카지노 경영진 교체로 어수선한 틈을 타 카지노 VIP 대여 금고에 보관돼 있던 현금 145억 6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랜딩카지노 재무 담당 임원이던 50대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여성 임 모 씨를 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20년 카지노 경영진 교체로 어수선한 틈을 타 카지노 VIP 대여 금고에 보관돼 있던 현금 145억 6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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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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