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지털 교과서 교육자료 규정 보류해야”
입력 2024.12.25 (21:33)
수정 2024.12.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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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AI 디지털 교과서가 교육자료로 될 경우 엄격한 검증시스템을 거치지 않아 자료 편차와 개인정보보호 등 문제가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을 보류하고, 내년 전면 도입이 아닌 학교별 자율 검증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AI 디지털 교과서가 교육자료로 될 경우 엄격한 검증시스템을 거치지 않아 자료 편차와 개인정보보호 등 문제가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을 보류하고, 내년 전면 도입이 아닌 학교별 자율 검증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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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디지털 교과서 교육자료 규정 보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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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5 21:33:10
- 수정2024-12-25 21:52:31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AI 디지털 교과서가 교육자료로 될 경우 엄격한 검증시스템을 거치지 않아 자료 편차와 개인정보보호 등 문제가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을 보류하고, 내년 전면 도입이 아닌 학교별 자율 검증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AI 디지털 교과서가 교육자료로 될 경우 엄격한 검증시스템을 거치지 않아 자료 편차와 개인정보보호 등 문제가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을 보류하고, 내년 전면 도입이 아닌 학교별 자율 검증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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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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