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 구미시장 상대 손해배상 소송
입력 2024.12.25 (21:33)
수정 2024.12.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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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구미시의 콘서트장 대관 취소와 관련해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승환 측 법무대리인은 가수 이승환과 공연 예매자 100명 등 101명은 공연 취소로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억대의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미시는 지난 23일, 이승환 씨가 정치적 선동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 작성을 거부했다는 이유 등으로 공연장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이승환 측 법무대리인은 가수 이승환과 공연 예매자 100명 등 101명은 공연 취소로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억대의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미시는 지난 23일, 이승환 씨가 정치적 선동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 작성을 거부했다는 이유 등으로 공연장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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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승환, 구미시장 상대 손해배상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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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5 21:33:31
- 수정2024-12-25 21:52:31
가수 이승환이 구미시의 콘서트장 대관 취소와 관련해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승환 측 법무대리인은 가수 이승환과 공연 예매자 100명 등 101명은 공연 취소로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억대의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미시는 지난 23일, 이승환 씨가 정치적 선동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 작성을 거부했다는 이유 등으로 공연장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이승환 측 법무대리인은 가수 이승환과 공연 예매자 100명 등 101명은 공연 취소로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억대의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미시는 지난 23일, 이승환 씨가 정치적 선동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 작성을 거부했다는 이유 등으로 공연장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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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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