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에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채 발견

입력 2024.12.25 (21:41) 수정 2024.12.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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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밤 10시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사고 당시 파출소에는 3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2명이 교통사고 조사차 출동하면서 사망한 경찰관이 혼자 남아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경찰관이 소지하고 있던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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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소에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채 발견
    • 입력 2024-12-25 21:41:33
    • 수정2024-12-25 21:52:07
    뉴스9(부산)
어제(24일)밤 10시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사고 당시 파출소에는 3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2명이 교통사고 조사차 출동하면서 사망한 경찰관이 혼자 남아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경찰관이 소지하고 있던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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