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사무처장에 내부 직원 승진 발탁
입력 2024.12.25 (22:03)
수정 2024.12.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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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의회가 사무처장 자리에 내부 직원을 승진 발령했습니다.
의회 사무처장은 그동안 전북도가 파견 또는 교류 인사로 채웠지만, 의회 내부에서 자체 승진해 임명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도의회 사무처 직원에 대한 인사권은 지방자치법이 개정된 두 해 전부터 도지사에서 도의장에게 이양됐지만, 조직 구성권과 예산 편성권은 여전히 지자체가 갖고 있습니다.
의회 사무처장은 그동안 전북도가 파견 또는 교류 인사로 채웠지만, 의회 내부에서 자체 승진해 임명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도의회 사무처 직원에 대한 인사권은 지방자치법이 개정된 두 해 전부터 도지사에서 도의장에게 이양됐지만, 조직 구성권과 예산 편성권은 여전히 지자체가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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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사무처장에 내부 직원 승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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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5 22:03:48
- 수정2024-12-25 22:08:06
전북자치도의회가 사무처장 자리에 내부 직원을 승진 발령했습니다.
의회 사무처장은 그동안 전북도가 파견 또는 교류 인사로 채웠지만, 의회 내부에서 자체 승진해 임명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도의회 사무처 직원에 대한 인사권은 지방자치법이 개정된 두 해 전부터 도지사에서 도의장에게 이양됐지만, 조직 구성권과 예산 편성권은 여전히 지자체가 갖고 있습니다.
의회 사무처장은 그동안 전북도가 파견 또는 교류 인사로 채웠지만, 의회 내부에서 자체 승진해 임명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도의회 사무처 직원에 대한 인사권은 지방자치법이 개정된 두 해 전부터 도지사에서 도의장에게 이양됐지만, 조직 구성권과 예산 편성권은 여전히 지자체가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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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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