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산업 발판 유라시아 지역과 외교 필요”

입력 2024.12.25 (22:03) 수정 2024.12.25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생명과 재생 에너지에 강점을 가진 전북도가 우크라이나 등 유라시아 지역과의 지방 외교 전략을 마련해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전북자치도 '백년포럼' 강의에 나선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는 지금은 불확실성의 시대라며 지역에서도 지속 가능한 특화 산업을 발판으로 미국과 서방이 주도하는 국제 무대에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은 역사적 대전환기를 맞아 지방 외교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특화 산업 발판 유라시아 지역과 외교 필요”
    • 입력 2024-12-25 22:03:13
    • 수정2024-12-25 22:08:06
    뉴스9(전주)
농생명과 재생 에너지에 강점을 가진 전북도가 우크라이나 등 유라시아 지역과의 지방 외교 전략을 마련해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전북자치도 '백년포럼' 강의에 나선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는 지금은 불확실성의 시대라며 지역에서도 지속 가능한 특화 산업을 발판으로 미국과 서방이 주도하는 국제 무대에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은 역사적 대전환기를 맞아 지방 외교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