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94%, 키오스크 경영 ‘도움’…월 인건비↓”
입력 2024.12.26 (07:49)
수정 2024.12.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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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식당과 카페, PC방 등에서 무인 단말기, 이른바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4백여 개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보면, 10곳 중 9곳이 '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인건비가 절감된다'고 답한 2백94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도입한 뒤 종업원 수가 평균 1.2명이 줄고 월 인건비는 백38만 원가량 절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년 1월 28일부터 시행되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화와 관련해서는 응답 업체의 50%가량이 영세사업자 도입 면제를, 36%는 기기 설치 보조금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인건비가 절감된다'고 답한 2백94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도입한 뒤 종업원 수가 평균 1.2명이 줄고 월 인건비는 백38만 원가량 절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년 1월 28일부터 시행되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화와 관련해서는 응답 업체의 50%가량이 영세사업자 도입 면제를, 36%는 기기 설치 보조금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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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94%, 키오스크 경영 ‘도움’…월 인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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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07:49:06
- 수정2024-12-26 09:26:21
중소기업중앙회가 식당과 카페, PC방 등에서 무인 단말기, 이른바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4백여 개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를 보면, 10곳 중 9곳이 '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인건비가 절감된다'고 답한 2백94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도입한 뒤 종업원 수가 평균 1.2명이 줄고 월 인건비는 백38만 원가량 절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년 1월 28일부터 시행되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화와 관련해서는 응답 업체의 50%가량이 영세사업자 도입 면제를, 36%는 기기 설치 보조금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인건비가 절감된다'고 답한 2백94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도입한 뒤 종업원 수가 평균 1.2명이 줄고 월 인건비는 백38만 원가량 절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년 1월 28일부터 시행되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화와 관련해서는 응답 업체의 50%가량이 영세사업자 도입 면제를, 36%는 기기 설치 보조금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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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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