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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산모·신생아 재가 돌봄 부담금 일부 환급

입력 2024.12.26 (08:10) 수정 2024.12.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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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내년 1월부터 산모와 신생아 재가 돌봄 서비스 지원을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바우처 사용 시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 10∼50％ 가운데 일부를 환급 방식으로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서비스 제공기관에 납부한 본인 부담금 가운데 10%를 제외한 금액에서 첫째, 둘째, 셋째에 각각 최대 20만, 30만, 4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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