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모빌리티 특화도시 7개 시·군 적용기술 발표

충남도가 모빌리티 특화도시 대상지인 천안과 아산, 보령, 당진 등 7개 시군에 적용할 기술을 구체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모빌리티 특화도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통해 해수욕장과 갯벌 안전관리, 자율주행 대리주차, 비도심 지역 우편물 배달 등 주요 특화서비스를 추진합니다.

또, 이번 결과는 국토부 공모 사업부터 특화도시 지정 관련 제안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