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강수 원주시장, 공약 완료율 76.5% 외
입력 2024.12.26 (19:16)
수정 2024.12.2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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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오늘(26일) 원주시청에서 올해 4분기 민선 8기 공약 이행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원주시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132개 세부 공약 가운데 101개 공약을 완료해, 공약 완료율은 76.5%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4분기에 견인차 사무소 부지를 확충하고, 어린이 도서관을 설립하는 등 15건의 공약을 이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폭설 피해 횡성 안흥·둔내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횡성군은 지난달(11월) 폭설 피해를 본 안흥면과 둔내면 500여 세대가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주민들은 주택 등 건축물은 100%, 토지와 비닐하우스 등은 50%까지 수수료를 감면받게 됩니다.
감면 기간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 동안입니다.
영월 유치원생, 어려운 이웃 돕기 150만 원 기탁
영월 보덕유치원 7살 어린이 20여 명과 학부모, 교사 등이 용돈과 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마련해 기탁했습니다.
이 유치원이 성금을 낸 건 올해로 4년째입니다.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천연기념물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나이 ‘1,317년’
원주시역사박물관은 국립산림과학원에 천연기념물 제167호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의 나이를 측정 의뢰한 결과, 수령 1,317년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반계리 은행나무는 60년 전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당시 수령 800에서 1,000년으로 추정됐지만, 정확한 나이 정보는 없었습니다.
원주시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132개 세부 공약 가운데 101개 공약을 완료해, 공약 완료율은 76.5%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4분기에 견인차 사무소 부지를 확충하고, 어린이 도서관을 설립하는 등 15건의 공약을 이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폭설 피해 횡성 안흥·둔내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횡성군은 지난달(11월) 폭설 피해를 본 안흥면과 둔내면 500여 세대가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주민들은 주택 등 건축물은 100%, 토지와 비닐하우스 등은 50%까지 수수료를 감면받게 됩니다.
감면 기간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 동안입니다.
영월 유치원생, 어려운 이웃 돕기 150만 원 기탁
영월 보덕유치원 7살 어린이 20여 명과 학부모, 교사 등이 용돈과 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마련해 기탁했습니다.
이 유치원이 성금을 낸 건 올해로 4년째입니다.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천연기념물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나이 ‘1,317년’
원주시역사박물관은 국립산림과학원에 천연기념물 제167호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의 나이를 측정 의뢰한 결과, 수령 1,317년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반계리 은행나무는 60년 전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당시 수령 800에서 1,000년으로 추정됐지만, 정확한 나이 정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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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원주] 원강수 원주시장, 공약 완료율 76.5%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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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6 19:16:57
- 수정2024-12-26 19:37:15
원주시는 오늘(26일) 원주시청에서 올해 4분기 민선 8기 공약 이행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원주시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132개 세부 공약 가운데 101개 공약을 완료해, 공약 완료율은 76.5%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4분기에 견인차 사무소 부지를 확충하고, 어린이 도서관을 설립하는 등 15건의 공약을 이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폭설 피해 횡성 안흥·둔내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횡성군은 지난달(11월) 폭설 피해를 본 안흥면과 둔내면 500여 세대가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주민들은 주택 등 건축물은 100%, 토지와 비닐하우스 등은 50%까지 수수료를 감면받게 됩니다.
감면 기간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 동안입니다.
영월 유치원생, 어려운 이웃 돕기 150만 원 기탁
영월 보덕유치원 7살 어린이 20여 명과 학부모, 교사 등이 용돈과 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마련해 기탁했습니다.
이 유치원이 성금을 낸 건 올해로 4년째입니다.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천연기념물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나이 ‘1,317년’
원주시역사박물관은 국립산림과학원에 천연기념물 제167호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의 나이를 측정 의뢰한 결과, 수령 1,317년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반계리 은행나무는 60년 전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당시 수령 800에서 1,000년으로 추정됐지만, 정확한 나이 정보는 없었습니다.
원주시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132개 세부 공약 가운데 101개 공약을 완료해, 공약 완료율은 76.5%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4분기에 견인차 사무소 부지를 확충하고, 어린이 도서관을 설립하는 등 15건의 공약을 이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폭설 피해 횡성 안흥·둔내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횡성군은 지난달(11월) 폭설 피해를 본 안흥면과 둔내면 500여 세대가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 주민들은 주택 등 건축물은 100%, 토지와 비닐하우스 등은 50%까지 수수료를 감면받게 됩니다.
감면 기간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 동안입니다.
영월 유치원생, 어려운 이웃 돕기 150만 원 기탁
영월 보덕유치원 7살 어린이 20여 명과 학부모, 교사 등이 용돈과 바자회 수익금 등으로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마련해 기탁했습니다.
이 유치원이 성금을 낸 건 올해로 4년째입니다.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천연기념물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나이 ‘1,317년’
원주시역사박물관은 국립산림과학원에 천연기념물 제167호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의 나이를 측정 의뢰한 결과, 수령 1,317년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반계리 은행나무는 60년 전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당시 수령 800에서 1,000년으로 추정됐지만, 정확한 나이 정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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