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홍성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

입력 2024.12.26 (21:51) 수정 2024.12.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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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홍성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과 홍성을 포함한 전국 13개 시군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하고 2027년까지 시·군별로 2백억 원을 투입해 특화된 문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도시 지정을 바탕으로 세종시는 한글을 상징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글문화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홍성군은 새조개와 새우젓 등 특산품을 활용한 지역 음식 특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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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홍성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
    • 입력 2024-12-26 21:51:15
    • 수정2024-12-26 21:53:34
    뉴스9(대전)
세종시와 홍성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종과 홍성을 포함한 전국 13개 시군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하고 2027년까지 시·군별로 2백억 원을 투입해 특화된 문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도시 지정을 바탕으로 세종시는 한글을 상징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글문화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홍성군은 새조개와 새우젓 등 특산품을 활용한 지역 음식 특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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