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세종 1위…대전 3위·충남 5위
입력 2024.12.27 (08:15)
수정 2024.12.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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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일과 생활 균형, 이른바 '워라밸'이 가장 좋은 지역으로 세종시가 꼽혔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근로 시간과 유연근무제 도입 여부 등 20여 개 지표를 통해 산출한 '2023년 일·생활 균형지수'에 따르면 전년도 3위였던 세종시가 67.8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대전은 66.5점으로 3위, 충남은 64.5점으로 5위를 차지하면서 대전·세종·충남 모두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근로 시간과 유연근무제 도입 여부 등 20여 개 지표를 통해 산출한 '2023년 일·생활 균형지수'에 따르면 전년도 3위였던 세종시가 67.8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대전은 66.5점으로 3위, 충남은 64.5점으로 5위를 차지하면서 대전·세종·충남 모두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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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라밸’ 세종 1위…대전 3위·충남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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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27 08:15:57
- 수정2024-12-27 09:27:19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일과 생활 균형, 이른바 '워라밸'이 가장 좋은 지역으로 세종시가 꼽혔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근로 시간과 유연근무제 도입 여부 등 20여 개 지표를 통해 산출한 '2023년 일·생활 균형지수'에 따르면 전년도 3위였던 세종시가 67.8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대전은 66.5점으로 3위, 충남은 64.5점으로 5위를 차지하면서 대전·세종·충남 모두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근로 시간과 유연근무제 도입 여부 등 20여 개 지표를 통해 산출한 '2023년 일·생활 균형지수'에 따르면 전년도 3위였던 세종시가 67.8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대전은 66.5점으로 3위, 충남은 64.5점으로 5위를 차지하면서 대전·세종·충남 모두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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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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