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비상시국회의, “표현의 자유 침해 심각”

입력 2024.12.27 (10:17) 수정 2024.12.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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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비상시국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대학에서 언론을 검열하고,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고 있다며 홍보게시물 규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시국회의는 대학본부 측이 홍보 게시물을 사전 신고하고 허가받는 규정을 내세워 비상계엄 이후 구성원들이 붙인 현수막과 대자보를 무단 철거했다며, 이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위원회의 권고와 어긋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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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 비상시국회의, “표현의 자유 침해 심각”
    • 입력 2024-12-27 10:17:07
    • 수정2024-12-27 11:05:51
    930뉴스(창원)
경상국립대 비상시국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대학에서 언론을 검열하고,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고 있다며 홍보게시물 규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시국회의는 대학본부 측이 홍보 게시물을 사전 신고하고 허가받는 규정을 내세워 비상계엄 이후 구성원들이 붙인 현수막과 대자보를 무단 철거했다며, 이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위원회의 권고와 어긋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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